나 근데 촉이 좀 좋고 꿈도 잘꾸는 편인데 재원이가 꿈에 나옴
같이 길을 걷는데 재원이 한테 봇짐이 있길래
내가 그 봇짐 달라고 내가 들고 가겠다 했음
순순히 주더라고
같이 걸어가면서 항저우 덥더냐 안다쳤냐 어땠냐
했는데 재원이가 덥긴 덥더라 그래도 괜찮았다 잘했다
하더라고
아침에 일어 났을땐 그냥 내가 걱정이 많은갑다 했음
근데 그꿈이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
막 설레고 잘될거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
신랑이랑 아침에 대화하면서 "내새끼 오늘 안다치고
잘했으면 좋겠다 진짜 진심으로 팬심으로
재원이가 오늘 좀 더 잘할거 같다 안다치면 좋겠다"
했는데..
잘하네 우리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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