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파니니 프리즘 마스코트 프로모 대충 계산해봄(빅토리카 절망편....)

각종 커뮤니티 보면 현재 무신사에서 판매하는 파니니프리즘에 제공하는 마스코트 프로모 이야기를 바탕으로 계산 해봤음.

 

무신사 물량이 3000박스(300케이스)로 확인 되는데, 3000박스 / 12개(마스코트 수) = 250개로. 빅토리카 프로모 마스코트는 250개로 예상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무신사에서 박스당 프로모카드를 1장 주는게 아니라 주문건 1건에 프로모 1장을 준다는 것입니다.

 

무신사에서 프로모카드 외에 사은품 지급행사를 하는데, 80만원 이상 구매시 K리그 저지 30매, 60만원 이상 바인더 100개, 50만원이상 탑로더 300개, 30만원 이상 슬리브 500개 지급 행사중입니다.

 

현재 80만원(5박스 이상 구매자) 17명, 60만원(4박스 구매자)13명, 50만원(3박스 구매자) 16명, 30만원(2박스 구매자)49명으로 보이는데,

 

단순 계산해보면(5박스 이상 구매자는 10박스 구매했을 수도 있지만,,,, 알수 없으니 5박스로 계산함) 최소 273박스인데, 주문건은 95건이기 때문에 273박스를 95장으로 퉁쳐서 마스코트 프로모카드를 최소 178개를 무신사에서 안준거임.....(1박스에 1개 줘야 하는데)

 

여기서 2번째 문제는....

 

각종 커뮤니티에서 프로모 나오는 순서를 봤을때, 미타, 아길레온, 수엪장군이 나오는 것으로 보니 

 

파니니 팀번호가 대구-대전-서울-강원-광주-인천-제주-전북-포항-수엪-수삼-울산인데...

 

대구는 1번이라 궁극적으로 3000박스 다 팔려도 중복구매자들이 생기므로 프로모카드를 지금의 의심대로 순차발송이라면......대구의 빅토,리카 프로모카드는 무신사 창고에 짱박힐 것으로 의심됩니다.

 

대구FC 마스코트 프로모는 무신사에서 정신차리지 않으면 전설속의 카드로 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