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니니 일단 온 것들만 대충 정리(스압주의

들어가기에 앞서 이 밑으로 반말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시작은 가볍게 리테일로 (컬러는 팀컬러로 블루만 모음)

 

 

프리즘 시리즈 대구 베이스. 풀 세트 가능한데 지금 정리하기 귀찮음. 그리고 문제는 이게 끝이 아니라 더 있음. 근데 아직 안 옴.

 

 

우리 세징야 브릴리언스와 팀 프로모 카드, 황재원 모조와 4재원 와이드스크린?! 아직 모조 몇 개랑 이근호 골드, 세징야 브릴리언스 더 와야함. 몇 개는 배송 밀려서 다음주에 올거 같음.

 

 

우리 대구FC 팀 컬러로 모은 99한정 블루 풀..... 세트? 진용이랑 에드가, 세징야는 아직 배송중, 어쨌든 풀셋은 완성함. 나중에 다오면 진짜 풀셋 사진으로 다시 올리겠음.

 

 

그리고 나머지 대구의 실버랑 레드. 이건 베이스 중복하고 같이 팔 생각임. 난 블루 이상부터 모으고 있어서.

 

 

여기서부터는 타팀 카드들

 

 

 

그리고 현재 가지고 있는 것중 최고 힛 두개(쓴 돈에 비해 힛 많이 못 먹음......)

마찬가지로 이것도 팔거나 대구 카드랑 교환 생각 중임.

 

 

정리한 베이스 카드와 정리해야할 타팀 카드. 이거 언제 다 정리하지?

 

사진에 있는 거는 내가 구매한 양의 한 70%? 아직 연휴 끼어서 아직 못 받은 카드가 조금 됨.

 

개인 박브나, 팀픽 브레이크, 경매와 무료나눔, 교환과 싱글 구매 등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카드들 구함. 무신사 같은 경우는 당시에 돈이 부족해서 타이밍을 놓친 후에 그냥 계속 안 사고 있음.

 

이제 목표는 20일에 알바비 들어오면 그걸로 고재현 만화, 이근호 다운타운, 세징야 모조 등급 이상 구하는 것 정도?

 

얼만큼 돈 썼는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말하자면 대략 80만원 가까이? 평소라면 과감하게 지를 수 있는 돈은 아니고 프리즘 출시한다고 할 때부터 돈 모아서 산거임. 근데 한번 박브하고 경매하니까 예상했던 것보다 많이 쓰더라.

 

+일단 내일 시간이 되니까 대강 정리하고, 대구 중복은 여기에, 타팀꺼는 번개나 카드 카페에 올리 생각임. 이미 베이스 1번, 실버 및 프로모로 1번 올렸는데, 실버나 프로모는 원래 한정이니까 그렇다치고 베이스..... 이건 솔직히 그때 내가 시세가 불안정할 때 판거라서 대량으로 사셨던 한분은 손해 보신 것 같아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음. 닉네임 언급하면 친목이 될거 같아서 언급은 안 하겠지만 그분에게는 세징야 실버랑 레드, 풀셋에서 부족한 이용래 베이스를 무료로 보내드릴 예정.

 

보고 계십니까, 대량 구매하신 분? 내일 날 밝는대로 준등기로 세징야 실버랑 레드, 이용래 베이스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