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우, 김강산 군대가면 남는 중앙 수비 라인업
- 김진혁, 홍정운(FA)은 주전급.
이원우, 안창민, 윤태민, 정윤서, 박재경(FA) 김리관(FA)이 B팀
더 넓게 따져보면 김희승까지.
- 김진혁 주전에 홍정운이야 구단에서 알아서 잡으려고 노력할테니 제껴두고,
당장 B팀 라인업에서 1군으로 올릴만한 선수라면 이원우 정도.
김희승도 1군으로 올라올 수 있지만 역시 중앙 수비 라인업보단 허리 자원으로 분류하는 게 맞다고 봄.
- 그럼 남는 게 안창민, 윤태민, 정윤서, 박재경, 김리관 5명임.
안창민은 5명 중 다음으로 1군으로 올라올 가능성이 높음. B팀에서도 주전이고 영남일보 배에서도 벤치, 교체 투입 되었음.
윤태민은 신인 최고급으로 영입됬다는 썰도 있고 계약 기간도 남았으니 좀 더 지켜볼만 하고.
정윤서는... 어디 크게 다쳤나? 왜 B팀 명단에서도 못 본거 같지? 아무튼 계약 기간은 남음.
박재경은 7월까지는 B팀 경기에 나오더니 그 이후에 다시 명단에서 없어짐. 아무래도 또 부상이 아닐까 싶은데다가 FA, U22나이도 아니니 내년에 함께할지 미지수. 몇 년을 함께 했는데 1군급의 퍼포먼스를 본 적이 없음.
김리관은 B팀 명단엔 꾸준히 포함되어 있는데 FA임, 현풍 출신이기도 하고 U22 가능한 나이이니 아직은 남겨도 좋다고 생각함.
- B팀에서 선수를 올려도 여전히 1군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건 확실함.
올해 주전 수비수들이 부상없(진혁이가 어깨잡고 뛰긴 했지만...)이 시즌을 소화하고 있어서 안 느껴지지만 부상자가 발생하기라도 하면은 수비진이 급격히 흔들릴 거라 생각함.
조진우, 김강산 둘 다 떨어질 것같지는 않으니 추가 영입의 필요성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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