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이벤트시 조심할 점
다름이 아니라 우리애와 조카들 데리도 경기보고
집으로 가려고 야구장쪽 언덕길로 가려고 들어서는 순간 뒤에서 조카가 갑자기 "아!!" 애들끼리 장난치는 줄 알있습니다.
근게 알고보니 야구장에서 날라온 파울볼에 팔둑을 맞은겁니다.
아픈애 팔을 잡고 야구장 본부석쪽가거 사무실에 직원분(?)처럼 보이는 분에게 상황을 얘기했습니다.
담당자에게 연락해본다고 하더니 연락이 안된다고
전화번호를 주길래 받고 집에와서 애 아빠한테 전해줬습니다.
애 아빠가 담당자와 통화하고 병원가서 진료보면 처리해 준다고 결론난것 같습니다.
다행이 조카는 뼈는 큰 이상이 없는것 같고 타박상 정도인것 같습니다.
근데 팔둑이 아닌 다른곳에 맞았다면 진짜 위험할 뻔 했습니다.
경기날은 그쪽길에 퇴근길 이벤트로 사람들이 많은데 야구경기 날짜를 조정이나시간조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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