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진 시즌권 가성비 구리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상 스패값이 굳는 셈인데다가
스패도 예매시간은 맞춰야 하는데 예매 스트레스도 안받는거 생각하면
그냥 정가x18이어도 가성비네.. 스패 값 3만원인거 생각하면 두어번 빠져도 본전은 뽑는거고 머플러값도 생각하면 이득이고 예매수수료 예매건당 천원씩 드는거도 생각하면 남네
작년엔 매진이 단 한번도 안돼서 그냥 시즌권자 자부심에 샀는데 막상 시간 안돼서 못간 경기나 스탠딩석 가겠다고 1/3정도는 시즌권 냅두고 따로 표끊고가서 돈아까웠는데
요즘엔 작년이랑 다르게 그래도 S3 2층은 다 서서보던 분위기던데 전역하면 S3 2층 자리로 시즌권을 사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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