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구sto는 분노메타에 최적화
(운영자님이 이 상황을 흐뭇해 합니다.)
오늘은 경기장에서 보는데 진짜 바르샤 보는 줄 알았어요.
응, 키만 바르샤야......
골킥도 헤딩도 못따 ...너무 슬퍼...
전반엔 활동량으로 커버치면서
리바운드만큼은 따는 식으로 했는데
후반에 활동량 저하되자마자
헤딩 따 줄 선수 아무도 없는 상황이 그대로 반영되면서
공격루트는 단순화, 높게 가면 커트....
몸싸움은 쳐발쳐발...
몸싸움이 쳐발리니 상대가 무리할 이유도 없어서
전반동안 적립한 옐로카드 마일리지(?)는 터트려보지도 못함.
(진짜 퇴장 하나는 나올 줄 알았어.)
뀨 ...... 에반드로 보고싶은 경기였음.
-----------------------추가로 -------------------
극렬님들 미안해요. ....
구단이 경기시작1시간 전&
경기 끝나고 공연을 시키는
뻘짓을 할 줄은 상상도 못함...
...구단 이 바보놈들은 배려가 없냐.
극렬이 무슨 아이돌도 아니고
경기끝나고 남아있는 팬들이 수백 수천명이 될리는 없잖아.
경기 끝나고 사람들 썰물처럼 나가는데 보는 내가 다 무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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