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진이랑 미들진형 부조화가 너무 오지는데
공격진은 죄다 170대 애들이라
역습시도할 때 소위 공중볼은 잘 안먹힐 상황인데
이런 상황에서는 걍 미들을 더 놓는게 낫지 않나...
미들싸움에서도 유리하게 가져가고,
역습시 패스 줄기 하나라도 더 가져가고.
애들은 전형적인 롱볼 역습축구할 때 식으로 세워놨는데
전방엔 뚝배기가 없고 미들은 사람이 없어 쌈싸먹히니
전반 초반처럼 아예 수비에서 미들로 공조차 못보내고 뻥차다가 공뺏기고
전반 말미처럼 역습을 가져가려 해도 중간에 패스줄기 하나가 부족해보임.
이건 호흡문제인지 진형문제인지 몰겠지만, 암튼
전반 동안엔 공격이 너무 안매끄러움. 말그대로 우당탕탕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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