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행복하다

제카한테 싸인 받으러 가는길에 

카니발에 사람들 줄서있길래 누군가 봤더니

오늘 시축한 강미나였음

일단 줄서서 내 차례왔을때

원래 사진 찍어달라고 했는데 막상 차례오니까

어버버해서 사인만 받음ㅠㅠ

사진을 찍었어야하는데ㅠㅠ

근데 실제로 보니까 진짜 개이뻤었음

 

 

그리고 김기동 감독님,한찬희,황인재,제카랑

사진도 찍음ㅎ

 

그리고 이건 재밌는 에피소드인데

평소에 김승대 좋아해서 싸인받고 싶었는데

싸인 받을게 없어서

급한대로 물병 가방에다 받음ㅋㅋㅋ

 

그리고 제카 싸인 공 들면서 제카한테 

대구! 대구! 하니까 웃으면서 싸인해주드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