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R vs울산현대 오랜만에 원정후기
마지막 원정이 7월 대전다녀오구 홈경기만
다니다가 간만에 문수다녀옴
금일 매치는 사실 서로에게 동기부여는
있다고 봤는데 울산의 우승이라는 동기부여가
더 간절하지 않았나 싶었음
우리도 리그에서 한번도 못이겨본 문수원정
이번에 최근 약해진 울산이라 동기부여는
있었겠지만 결국 문수는 쉽지않았다.
전반 바셀루스의 부상이라는 변수
주전의 부재등 오늘 따라 세징야가 생각나는건
나뿐이었나?ㅋㅋㅋ 세징야 있어도 못이긴
울산이지만 바셀루스라는 크랙이 빠지니까
경기지는데 세징야 생각나더라
그래도 나는 오늘 우리 선수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뛴거 같아서 아쉽긴해도 원정온거
후회는 안함 비온뒤 땅이 굳듯 아직 다른경기
남았으니 힘내야지 상스전까지 울팀 잘했잖ㅎ
상스라는 목표 달성했고 비록 아챔은 못가지만
간만에 원정가서 목쉬도록 응원했고 후회없는
원정이었음 근데 경기 끝나고 걷는데
달리는차에서 창문내리고 5살되보이는 애기가
나한테 울산 현~대 거리고 가더라..
급시무룩해짐 경기지고 덤으로 ㅡㅡ;
쨌듯 다들 고생했음 울 서포터들이 최고다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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