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수에 있던 걸개
울산에서 그의 대표적인 업적
-2012 시즌 김신욱과 함께 빅 앤 스몰 조합의 정수를 보여주고, 마라냥, 김승용, 하피냐 등과 최강의 공격진을 꾸리며 팀을 AFC 챔피언스 리그 무패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러한 성적을 인정받아 2012년 AFC 올해의 선수상을 수여받았다. 이는 1991년 김주성 이후 21년만이며, 현행 체재로 개편된 2002년 이후로는 한국인 최초 수상자이다.
-2020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주로 교체로 출전하며 우승에 기여했다. 한편 2012년 울산의 아챔 무패 우승시절 MVP였던 그는 2020년 울산에서 다시 AFC 챔피언스리그 무패 우승을 경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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