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피파에서 마저도 대구현역을 하게된 썰(+전술공유)

필자는 평범한 k-고딩

매일 월클 1부를 향해 공경을 하다보니 스트레스 받는것도 하루 이틀이지 나는 어느새 게임을 즐기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떠오른 하나의 아이디어...

"대구 현역"

 

...??!!!!

이거다. 바로 이거야! 

나의 축구인생의 모든것 

"대구fc"

 

필자의 학교 선생님이 하신다는 대구 현역 스쿼드가 생각이 났다

마침 어릴때 이사만루에서 삼성 현역으로 즐겼던 것이 떠올랐다

그리고 나는 거기에 더해서 올미페로 가기로 했다

성능따윈 개나 줘버린 대구 현역 올미페.... 

바로 실행에 옮기게 된다....

 

처음에는 1카 매물 구하는것도 힘들었지만

결국 3일만에 모두 구하고 강화를 모두 붙이게 된다.

그리하여 탄생한 대구스쿼드

 

오버롤과 팀가치가 매우 처참하지만

나름 팀전술 개인전술 전담선수 플레이스타일 모두 최원권의 대구를 복붙했다

 

교체 선수 및 후보선수도 갖췄다

 

주장은 최근의 대구를 생각하여 오승훈을 주었고 

나머지는 엄...

 

매우 수비적으로 플레이하며 뒤에서 볼을 돌리다가

역습을 전개하는 대구의 특성을 담아 팀전술은 이렇게 했다.

 

 

일단 세 명의 팔공산성부터 설명하자면

세명 모두 공격까진 잘 안올라가고 수비를 최대한 끝까지 하는 모습을 담아 1/3을 달았다

 

하지만 '김진혁'

우리의 수트라이커의 특성을 살려 2/3을 달아주고 AS2를 넣어 지는상황에 공격에 가담하도록 했다

 

그 다음은 우리의 양쪽 풀백

공격과 수비에 모두 열정적으로 가담하므로 3/3을 달아주고

오버랩과 적극적 차단을 달아주었다

 

다음은 세징야...

그는 공격전개에 집중해야 하므로 소극적 차단을 달았고

자유 역할을 달아주었다

 

다음은 우리의 양쪽 윙

수비를 자주 참여하고 아래에서부터 빌드업을 시작하므로 수비에 3을 달아주고 항상 수비지원을 해두었다

그리고 딸깍을 위해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를 달아주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뚝배기 에드가..

전방에서 골킥을 받아 연개를 하는 모습을 담아 전방에 대기와 가짜 공격수를 달았다

그리고 소극적 차단을 달고 중앙에서 받도록 해두었다

 

이것은 1번 기본 전술이고 

2번 3번 전술도 있으니 앞으로 차차 알려주겠다....

 

현역으로 플레이 한 후기)

일단 게임이 재밌어지고 실제 대구를 재현할때 뽕맛이 지립니다

그리고 골먹혀도 오버롤때문에 납득할 수 있게 되고 피파가 훨씬 재밌어집니다

여러분도 살면서 한번쯤은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본계 아니에요 부부계입니다

전술 복붙 하고 싶으시면 계정 이름은 "여캠bj무성" 입니다!!

그리고 전술 훈수 환영입니다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으니 알려주시면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재밌게 보셨으면 정성추라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