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다음주 브라질로 출국해 검사 및 치료를 받을 예정
‘주포’ 세징야의 이탈이다. 세징야는 지난 9월1일 강원FC전서 전반 막판 강투지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발꿈치 쪽에 옆구리를 눌리는 부상을 입었다. 검사 결과 7~8번 골절 판정을 받았다. 갈비뼈 하나가 아닌 두 개여서 회복 기간이 길 것이라는 건 어느 정도 예상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회복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당초 파이널 라운드 돌입 때 회복을 예상했지만 팀 훈련에도 복귀하지 못했다. 갈비뼈는 붙었지만, 고질적으로 앓고 있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다음주 브라질로 출국해 검사 및 치료를 받을 예정이기 때문에 대구는 세징야 없이 시즌을 마무리 해야 하는 상황이다
https://m.sportsseoul.com/news/read/1367793?ref=naver#_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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