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가 29년만에 우승했다는데 나도 살면서 대구 리그우승 한 번이라도 보고싶다
2018년도에 그 추운 겨울 대구스타디움에서
FA컵 우승하던 순간을 잊지못함!
뼈가 시릴만큼 추웠지만
내 볼에 흐르는 눈물만큼은 매우 뜨거웠다ㅋㅋㅋ
FA컵 우승도 정말 행복했지만...
38경기라는 긴 레이스 끝에 리그우승컵을 들어올리면
얼마나 행복할까 싶다ㅋㅋㅋㅋ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 나 살아있을 동안 들어올렸으면
ㅠㅠ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