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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원 재계약 안하는 이유도 이해는 됨 기분은 나쁘지만..

title: 세징야 - 쿰척쿰척CFSM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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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사이에서 연봉 얘기 많이 한다는데 떠난 선수들 연봉도 듣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또는 타 축구관계자들이 생각하기에 본인과 비슷한 급의 선수가 타 구단에서 받는 연봉 들으면 현타 올법도 하다고 봄

 

실제로 올시즌 떠난 로테선수들이 남아있는 주전급 선수들 보다 연봉이 높은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생각이 많아지겠지

 

정승원도 에이전트랑 얘기하면서 대충은 들었을거임 본인급이면 국내 타팀가면 대략 이정도는 받을수 있다?? 하고....

그럼 1년 남은 입장에서 헐값에 재계약 할 이유가 없지 당장 원하는 금액 맞춰주고 이적료도 내고 데려가겠다는 팀이 나오지 않는한....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해서 데려가겠다는 침이 없은니 계약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자유계약을 고집하는거 아닐까?? 이러면 선수입장에서 이해는 감

 

실제로 대구가 정승원으로 원하는 이적료를 낼만한 팀은 매북 울산 북패 대전 강원 정도 일텐데

 

매북은 일류 이적료도 있고 백승호건도 있어서 큰 지출 꺼릴테고(거기다 정승원은 부모님도 본인도 전북팬...)

울산은 이적료 내고 데려갈만큼 급하지도 원하지고 않은듯

서울은 나상호 팔로 데려오면서 원톱도 영입 못햇을정도로 여유가 없음

강원은 김지현 이적료로 김대원 비슷하게 사갔다는 말도 있을정도로 이미 지출이 커서 힘들고

대전은 돈은 있어도 믿음이 안감..

 

그럼 사실 해외 이적말고는 이적료 내고 사갈팀이 없음

해외는 이미 이적시장 닫혔고....

사실 당장 이적은 국내 뿐인데 헐값아니면 누가 나설까 싶음

 

난 그럼에도 정승원한테 서운한게 마치 재계약 생각이 애초부터 없었던 사람처럼 돈 맞춰준다고 했는데도 연장은 싫다거 하니 그게 서운함... 재계약 생각이 있었으면 5천이 아니라 더 올려서 하자고 역 제의하지 않았을까 싶음... 본인이 타팀이라면 이정도 받겠구나 싶은 금액을 대략 알텐데 그 금액을 한번 불러라도 봤으면 재계약 하고 싶은 마음이 있구나 싶을텐데 그게 아니라 5천 불러서 1년 연장은 싫다고 하는거 보니 얘는 애초부터 재계약 생각이 없구나 싶어서 아쉽고 서운한거임...해외 이적을 한다면 서운한 마음 덜하겠지만 그것도 아닐거 같음

 

뭐 올시즌 끝나고 타팀이랑 대화해보고 제일 높은 금액을 대구가 맞춰주겠다고 하면 재계약 할수도 있겠지만 사실 그건 어려워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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