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까 오늘 오랜만에 응원 냅다 질러봤습니다.
올 시즌 첫 대전 원정때 숨막혀서 쓰러질정도로 질러봤는데(그 이후 한달정도 목 나가서 고생함)
오늘은 경기는 졌지만 ㅠㅠ 앞뒤에서 응원하시는 분들이 전후반 내내 힘차게 응원 지르길래
저도 덩달아 같이 지른다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역시 팀응원은 같이 지르는 사람이 있어야 재밌는거 같아요.
오늘 목을 하도 질러대니까 그만..
질럿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배틀넷 3:3빨무초보만ㄱㄱ 방팔테니까 올사람은 오세요.
그런데 사실 배틀넷 3:3빨무초보만ㄱㄱ 란 방은 아무리 찾아봐도 나오지 않을겁니다. 제가 방을 파지 않을거니까요.
이게 무슨 소리냐고요?
사실 저는 선생님들이랑 스타를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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