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린이에게 머플러 사용법 알려주실 분!!
올해 입문해서 3월 부터 아이들 데리고 직관 다니고 있는데 대구스토를 안게 너무 늦어서 정보가 많이 없어요 ㅠㅠ
(진짜 스토오고 나서 한달 안되는 시간동안 응원가 가사 다 알게되고 연석 양보해주셔서 좋은 자리 처음으로 구해서 보고 선수들 인스타고 알게되고 이런저런 도움 엄청 많이 받았습니다. 절 받으세요.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껄 ㅠㅠ )
아무튼...
머플러 사용법도 따로 있는것 같은데
직관가서 눈치보며 따라하는 정도라
실제로 약속된 사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머플러가 두개 이상이면 이걸 어디에 감아야 하는지. 제 마음인지. 여러분들은 2-3개면 어떻게 착용하시고 들고 계시는지도 아이디어를 얻고 싶습니다.
일단 제가 본 바로는
이기고 사진찍을때 머플러 펼쳐들기
응원가 부를때 손에 감기-같아서 따라하니 고재현 타월이 너무 길어서 이상해서 찾아보니 손목머플러가 따로 있다고 ㅋㅋㅋㅋ
목에 머플러처럼 하고 있기
머리에 두르기?
이렇게만 눈팅으로 알게 되었는데
언제 펼쳐야 하는지도 약속된게 있는것 같아요.
티켓팅을 잘 못해서 스텐드석 근처에도 못가서 보고 배운것도 없습니다. ㅠㅠ
초보 대린이에게 머플러 사용법 정리좀 해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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