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자유

원권쌤 발언 모음집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랄깨져도리카 title: 리카 - 일러스트부랄깨져도리카 1145

65

24

6fffc20c6418f766cc07f6be59d04940.jpg

 

 

바셀루스가 명단에서 제외됐다. "슈팅 연습을 1000개 안 했는데 아프다고 나갔다. 토털 2000개 조금 못한 것 같다. 세징야, 에드가는 버텼다"라고 전했다.

 

 

"난 화가 난다. 오늘도 욕을 한바가지 할 것"

 

 

세징야가 얼마 전에 나한테 와서 , 우리 수비수가 나한테 패스를 안 해줘서 힘들어라고 하더라. 그래서 2~3일 동안 빌드업 훈련을 했다

 

 

재원이 체력을 걱정해 주시는 건 당연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손흥민은 뭔가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면서 선수들이 잘 받아들여주고 있고 나도 잘 조절 시켜주고 있다. 공을 못 차면 체력이라도 좋아야 한다고 농담을 던졌다.

 

 

 

 

1db4f460269f09b56d638d685f2d31a3.jpg

 

 

 

()재원이뿐만 아니라 ()재현이도 그렇고 이 선수들은 많이 뛰며 검증해야 한다. 최근에는 '이게 많이 뛰는 거면 손흥민은 죽어야 한다'라고 선수들에게 말한 적도 있다.

 

 

"잔디가 좋으면 오히려 우리에게 불리하다. 이 부분은 우리 선수들 모두가 알고 있다"면서 "(그렇지만) 서울은 자신들의 플레이를 위해 잔디를 잘 복구시킬 것 같다."

 

 

이날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 최 감독은 그런 변수가 일단 우리에게 유리하기 작용한다고 본다. 이왕이면 돌풍도 치고 진짜 공이 안보이고 그랬으면 좋겠다

 

 

수비 전술에 대해 강조를 더 많이 한다. 울산이 좋은 공격을 많이 하는 팀이지만, 대구도 막는 재미가 있는 팀

 

 

실수한 선수에 대해서 계속적 믿음을 주겠다며 "실수한 본인이 가장 힘들어할 것 같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선수들과 대화를 통해서 좀 멘탈을 잡아주고 싶다"

반면 동점을 만들어낸 바셀루스에 대해서는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상당히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득점했지만, 플레이가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다바셀루스가 페널티킥에서 선보인 파넨카킥 역시 "개인적으로 절대 파넨카킥을 좋아하지 않고, 아마 못 넣었으면 다음 게임에 나오지 못했을 것"

 

 

 

b637ab2d9fd7c7ee54539ed2cc75eb7a.jpg

 

 

- 골키퍼 최영은이 공을 패스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많았다.

경기 중에 웃음이 나왔다. 영은이가 영은이답게 했구나. 완벽하면 국가대표에 갔을 것이다.

 

 

왼쪽 측면 공격수에는 바셀루스가 아닌 케이타를 선택했다. “패한 뒤 변화를 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홈에서 3골을 실점한 뒤 최 감독은 스리백 요원을 불렀다고 한다. “체력적으로 보면 진우는 조금 떨어지지만 김진혁과 홍정운은 10km이상 뛰고 있다. 울산 공격에 대한 수비 연습을 3~4일간 집중적으로 했는데 안 되더라. 울산전 직후 모두 불러서 믿고 기용하겠다고 했다라며 신뢰를 보냈다.

 

 

홈에서 두 경기를 이기지 못하는 것은 프로 선수로서 자격이 없다. 더 이를 악물고 싸워야 한다. 이 부분을 추궁하고 싶다

 

 

 

91a9c7b15e1b7dbe46d3dd7aee93bcae-1.jpg

 

 

 

앞서 최 감독은 브라질 선수들에게 "제 몫을 못하고 있다"라며 쓴소리를 뱉은 바 있다. 그는 "감독으로서 그런 인터뷰는 절대 하고 싶지 않다. 올 시즌 끝날 때까지 절대 선수 탓은 하고 싶지 않다."

 

 

그렇다면 울산을 꺾을 비책도 얻어왔을까? 최 감독은 "없다"라고 크게 웃더니 "비책이 있었다면 다른 팀들이 다 했겠지 않겠는가. 다만 날씨라는 변수와 홈 팬들이 있다. 울산 원정에서 세 골 먹고 지는데도 팬들은 끝까지 응원해주셨다. 당시 눈물 날 정도로 가슴 아프고 죄송했다. 그 힘을 얻어야한다. 그래야 선수들이 한두 발짝 더 뛴다"라고 강조했다.

 

 

우리 스리백인 ()진우와 ()진혁이, ()정운이는 K리그에서 가장 공을 못 차는 편이다. 자신들도 그걸 알고 있고 우리도 공을 더 잘 차라고는 요구하지 않는다

 

 

 

 

 

 

 

shocked-black-guy.gif

 

신고
24
65명이 추천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목록
분류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공지 새로 생긴 응원가들을 따라 해보자. ⚽🌞🥳 22 title: 2024 금메달우리집고양이갈치 +59 21719 24.07.06.13:05
공지 후원 안내 공지 title: 토사장전용대구스토 +136 15297 24.05.27.09:04
공지 대구FC 서포터즈 응원가 목록 6 title: 바선생님맨날깨지는대가리 +107 40847 24.05.27.19:39
공지 DAEGUSTO 통합공지 (22.04.22. 수정)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50 41674 24.05.27.09:14
공지 대구스토의 제휴 사이트 안내와 모집 공지 (24.05.27. 수정) 9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51 46102 24.05.27.19:37
인기글 대구스토가 느리다는 의견에 대한 주저리주저리 11 title: K리그 트로피요시노의빠따교실 +95 638 24.10.01.21:10
인기글 중고거래를 했는데 사용 설명서를 안 받아 옴 (부제 : 32R 강원전 후기) 5 땡깡재이 +43 485 24.10.01.18:12
자유
normal
대구만수르 +2 512 24.04.06.20:50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TC +6 386 24.04.06.20:43
자유
normal
title: 빅토 - 클로즈업상인동고재현 +10 455 24.04.06.20:25
자유
image
title: 요시(노)콘C.bum +42 974 24.04.06.20:16
자유
normal
title: 빅토 - 빅다크홈 (DMI Ver.)어둠의빅토단 +14 531 24.04.06.19:57
자유
normal
스타우트맛나 +26 435 24.04.06.19:56
자유
normal
title: 장성원 (22)NO22.장성원 +21 607 24.04.06.19:53
자유
image
title: 슉..슈슉... 에드가2025슈퍼매치는2부.. +17 300 24.04.06.19:48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재재우주를줄게 +3 410 24.04.06.19:39
자유
image
title: 이근호대구대구랄랄라오 +2 406 24.04.06.19:25
자유
normal
바쪽이 +14 483 24.04.06.19:20
자유
normal
title: 빅토리카 - 두둠칫trickshow +1 281 24.04.06.19:06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TC +2 120 24.04.06.19:04
자유
normal
title: 장성원 (22)NO22.장성원 +10 183 24.04.06.18:58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박재경 +45 554 24.04.06.18:56
자유
normal
title: 빅토리카 - 두둠칫실점은싫으니깐수비.. +14 174 24.04.06.18:38
자유
normal
title: 에드가숙신 +35 587 24.04.06.18:37
자유
normal
CrLf +6 107 24.04.06.18:37
자유
image
title: 요시(노)콘좋은말로할때대구한.. +17 263 24.04.06.18:36
자유
normal
title: 세징야 신동상이말을하네 +9 59 24.04.06.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