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혹시 부산원정 오게되면 여기에-금수복국
부산에서 복국집은 웬만해선 다 맛집이다. 왜냐면 맛없는 집은 다 망했거든.(내 뇌피셜)
근데 금수는 몇번을 와도 새롭다. 개인적으로 밀복이나 까치복 맑은거만 먹는데, 소주 맥주 사케 막걸리 등등 웬만한 술이 다 페어링된다. 세트 안시킬거면 가격도 크게 부담 안된다.
요렇게 28,000원인가 그랬음. 원래라면 소주나 사케 하나 때리는데 좀있다 호텔방에서 또 한잔 할거라^^
국밥류 좋아해서 외식할 때 뜨거운거 먹으려면 꼭 국밥류 먹는데 국밥으로도 좋고, 복어음식도 좋다. 월성복어, 본동복어, 미성복어, 성림복어 등 대구에서 이름난 곳보다 여기가 난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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