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해 첫 대구팬이 돼서 참 서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E석에 앉았을때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S석이
너무나도 짙게 기억납니다 그 후로는 직관 갈때
S석으로 같던거 같네요 스플릿 라운드 5경기 다 따라가고
목이 터져라 응원했습니다
은퇴식을 보는데 설마 울겠어라는 생각을 잠시나마
했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올해 정말 재밌었습니다
내년에는 고등학생이라 대팍 갈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고 내년에 봅시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