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ㅂㅁㅊ들어봄 홍정운 관련은 긍정적인말도 있음.

김진혁 홍철의 파급력으로 좀 묻힌경향이 있는데, 솔직히 대구의 발등에 불은 저 두선수가 아니라 홍정운임.

대구에서 공식적으로 홍정운 잡겠다고 선언했고, ㅂㅁㅊ에서 말하길 다른구단 조건듣고 오면 무조건 '맞춰'준다고 했다고함.

홍정운이 리그 탑급의 수비수이지만 국대경험도 없어서 아무리 fa지만 리그 최상급의 연봉은 아닐거라 생각됨. 국내팀이 대구에서 받는 연봉 2~3배 주기도 힘들거라 생각되고.

대구에서 연봉을 다른구단과 맞춰준다고 했는데도 선수가 떠난다면 이건 정말 어쩔수 없는상황이지만 그래도 이정도로 잡는다고 의지 보여준거는 매우 긍정적 시그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