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시즌 마지막날을 맞이하여 이번시즌 개인적인 선수단 평가
오승훈-막을건 막는데, 잘하면 막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걸 못막은 경기도 있고, 운이 나쁜지 대체로 경기가 말리는 경기에 상대적으로 자주 나온것 같음
최영은- 올시즌 그냥 팀전체가 못해서 쓸려나간 울산전 같은 경기 말곤 딱히 승패에 직결되는 실수로 경기를 말아먹은 적도 없고, 나올때마다 묘하게 팀이 잘 풀림
홍정운- 대체로 잘했는데 못해서 팀이 말린게 한두 경기 있었던거 같음, 올시즌 다 보긴했는데 경기 내용이 그게 그거라 잘 기억이 안나서..내 기억과 다르게 실수로 말인 경기 없었다면 내 평가는 잘못된것
조진우- 확실하게 말리게 만든 실수가 2경기 정도 던가..지난 시즌보다보다 대인마크는 잘하는듯
김진혁- 개인적으로 올시즌 팀 mvp라고 생각, 프로에게 부상 안당하고 퇴장안당하고 꾸준히 나오는 것도 실력 이라 생각 말리는 경기 건져낸 경기도 많음
김강산- 중후반기부터는 팀에 잘 녹아 들어서 막판에는 주전 경쟁에서 앞서겠다 싶기도 했지만 마찬가지로 실수하나 큰거 있었던거 같기도하고..내년에 더 기대
황재원- 잘했는데 여름에 좀 퍼진거랑, 아겜 다녀와서 좀 떨어진게 보여서, 갈아댄 감독 지분이 크긴하겠지만
장성원- 장토마 치달은 리그 중반 이후부터 타팀들이 대비를 한거 같아서 더이상 잘 안먹히면서 뭔가 장점이 없어진 후반기를 본듯
홍철- 시즌 초반 불운한 부상으로 시작해서 폼이 중후반부터 좋아졌음에도, 개인적인 실수는 거의 없었던것 같음
케이타- 꾸준하게 선택받지 못한게 문제인지 꾸준리 나올때는 괜찮은데, 간간히 나올때는 장점이 없어져 버림, 막판에 실수하나 큰거도 있었고
세라토- 그런 패스 속도 처음봄
벨톨라- 잘했는데 몇경기 안뛰는 동안 1퇴장이랑, 1pk 내줌이였나 아쉬운 부분도 있어서 평균 평점은 좀 깍여야 하지않나라는 생각..제발 영입
이진용- 발전이 상당히 느려서 걱정..내일 종교활동가서 초코파이 먹길
이용래- 나오면 못하지도 않지만 잘하지도 않음
박세진- 뭔가 혼자해결해야 할때랑 아닐때랑 구분이 아직 좀 미숙, 잘한경기도 잇지만 중후반부턴 아쉬운 경기가 많았음
김영준- 특별한 장점을 찾기가 힘들었음
이근호-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에드가- 올시즌 부상 없이 마무리해서 다행, 그렇게 굴려대는 대도 후반 막판으로 갈수록 경기력이 올라오더라, 그런데 중반에는 너무 갈아써서 너무 힘들어 보였음
세징야- 예전보다 확실히 발로하는 슛팅 임팻트가 많이 줄음, 불운한 부상으로 막판을 거의 날려 먹어서 베11도 1부오고 처음으로 못들었나..아쉬운 시즌이라면 시즌
바셀- 처음에는 이기적인 드리블 좀 하는 정치인 느낌이였지만 가을에는 팀의 유일한 공격루트였음, 시즌 통으로 평가하면 막판보단 평가가 낮아야 하는듯
고재현- 아쉬운 점도 많고, 감독이 이상하게 쓴것도 많고 그렇지만 어쨋든 골넣어야 이기는게 축구니 덕분에 벌어드린 승점을 무시할순 없는듯
평점까지 매겼다가 평점은 자극적인 것 같아서 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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