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팀에서 고참과 베테랑의 역할 (feat. 한희훈)
https://youtu.be/2z0d2N6T0qA?si=jfCA7rpu3NdNIjsP&t=592
윤주태 선수 채널인데 박동진 선수가 부산에서 뛰면서 느꼈던점이나
승격 실패 소회같은걸 밝히는 영상인데
여기서 팀에 고참 선수얘기가 나오는데 한희훈 선수 얘기가 나와서 가져와봄
올해 경기 많이 못나오고 부산 퓨쳐스 (B팀) 위주로 나온거 같던데
본인이 경기 못나와도 팀 분위기 잡아주고 화이팅 계속 불어넣었다고 하고
저 영상에서 얘기중에 "한 선수가 팀을 망칠수 있다"라는 말도 공감도 되고
잘되는 구단은 누군가의 희생 헌신으로 구단이 성공한다도 너무 공감이 되었음
https://youtu.be/VBVrcgd5X4I?si=C_Cwl7yOwma3My7v
2018년 상반기 이때 수삼 원정 지고 한희훈 선수의 메가폰 이후로
팀이 살아났던거 처럼 팀내에서 저렇게 분위기를 좋게 이끌수있는 고참들이 필요하구나 느꼈음
앞으로 많은 선수가 나가고 들어오겠지만
우리팀에 남을 고참 선수들 베테랑 선수들은 분위기를 만들어갈수있는
본인 하나의 욕심과 이기심 보다는
진심으로 팀을 좋아하고 헌신 할수 있는 선수들이 많았으면 좋겠음
내년 주장단도 그런 선수들로 이끌었으면 좋겠고... 나는믿어 세멘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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