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이적시장의 단점은 다 보여준 경기

중미는 다 내보내고 보강이 반쪽짜리 영입이라 걱정했는데 두경기동안 제대로 보여줌 ㅋㅋ이용래가 제일 안정적이고 포스 넘치는 중앙 자원이라는게 절망적임 ㅋㅋ 츠바사 박한빈 조합이 사실상 베스트 라인업인데 박한빈이 더 나아보인다는거 자체가 얼마나 중앙이 심각한지 보여준다고 봄

 

더 중요한건 감독이 3미들의 중요성을 인지를 못한다는거 ㅋㅋ

 

오른쪽은 든든할걸로 예상했으나 많은 이슈로 정승원 초반 이탈로 앞서 이적보낸 황태현 임대보낸 고재현이 아쉽게 느껴짐

 

장성원이 하두 못하다보니 이 둘도 그립게 느껴질뿐 보낼만은 했다고 생각함 단지 정승원 대타가 장성원인게 문제... 오히려 장성원은 왼쪽에서 차라리 나았음

 

이진용이 잠시 보여준 폼은 기대해볼만 하다고 느낌 과연 이병근이 그걸 느꼇을지는 의문

 

두터워 보이고 괜찮아 보이지만 빈틈 투성이인 3백라인...

조현우가 나가고 이 쓰리백이 탄탄하다고 느낀적이 없을 정도로 거품덩어리임 아직도 최상의 베스트조합을 못찾은 이병근도 레전드ㅋㅋ

 

김우석은 빌드업 원툴로 느껴졌었는데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 앞선 두경기동안 제대로 실감함

 

정태욱의 기복은 해결 안되면 더 이상 성장은 없을듯 물론 좋은 코칭스태프 아래서 배우면 김민재급은 아니라도 하위호환급으로 성장은 가능할듯함

 

그외에 나머지 센터백은 논할가치가 없음 그냥 숫자채우기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정태욱 김우석이 캐리 안하면 자동문수준임

 

김진혁도 센터백으론 물음표인듯 좀 더 베테랑 수비수가 한명 있어야 한다고 봄

 

에드가라는 반쪽짜리 정상급 공격수를 믿고 가야 할지 의문이 계속듬 용병칸만 차지하고 리그 절반을 날리는데 많이 아쉬움

 

그의 백업으로 데려온 박기동도 풀타임 시즌이 손에 꼽을정도로 반쪽 공격수라 원톱 공격수가 많이 필요해 보였음

 

그래서 차선책으로 나온게 정치인인데 사실 원톱공격수라기 보단 윙포에 가까운 수준 우리가 필요한 등지고 받아주는 역할이 전혀 안됨

 

박기동이 나쁜자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적어도 에드가 데려갈거면 풀타임 뛸수 있을 백업자원을 데려오는게 더 좋앗을거라 봄

 

세징야의 집중견제를 피하게 해주려고 데려온 세르지뉴는 아직 평가하기엔 이르지만 단점이 확실하게 보인 경기 같음 템포를 잡아먹는데 이게 세징야랑 똑같음 그러니까 안좋을때는 최악일거라 생각이 됨 세징야 세르지뉴 둘이서 공 잡을때 마다 템포 먹는데 끔찍할 예정 코칭 스탭이 이걸 해결해야 할듯함 긍정적인 면도 있었는데 번득임이 있었음 

 

김대원 대체자로 사실상 오후성과 안용우로 선택한거 같은데 절대 대체자가 될 수 없음을 느낌 스타일이 전혀 달라...

우리가 원한건 김대원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전진패스인데 그게 없음....

 

안용우가 못한다는뜻은 아님 괜찮은 자원인데 우리가 당장 필요한 자원인가 하면 그건 아님 적어도 에드가가 돌아올때 까지는 안용우의 폭발전인 활약을 기대하기 힘들어보임

 

골키퍼는 솔직히 최영은 장점이 뭐임.??? 정말 안보여서 그럼 ㅋㅋㅋ 라인컨트롤??? 앞선 두경기 봤으면 그것도 아니고 선방력?? 당연히 아니고 킥력??? 끔찍했음 목청 원툴임

 

난 제일 빡치는건 감독임 ㅋㅋ

능력이 있는지 진지하게 작년부터 의문이었음

학습능력도 적어보여서 더욱 암울해보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