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대구FC의 시즌은 시작됐다…태국서 전지훈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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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세징야는 팀 내 K리그 통산 최다 경기 출장 기록 경신도 눈앞에 두고 있다. 세징야는 "대구에서 기록을 세운다는 거에서 너무나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대구의 경기를 뛰면서 골과 어시스트를 하게 되면 개인적인 목표도 생기고, 그런 개인적인 목표가 이뤄졌을 때 팀도 저희가 원하는 목표로 갈 수 있다. 챔피언스 리그 진출 티켓을 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대한 많은 골과 어시스트를 목표로 한다. 올 시즌엔 20골, 15도움으로 좀 더 많은 숫자로 정했다. 그렇기 때문에 시즌 준비를 더 잘해야겠단 사명감이 생긴 것 같다. 그리고 팀이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가서 대구가 이정도 순위는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힘들겠지만 축구는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목표를 우승권 도전에 놓고한다면 상대 팀에게 불편감을 주면서 우리 축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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