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강등되었으면 하는 팀은...

상주 상무...
상무의 팬들과 현재 선수와 앞으로 들어갈 선수들에게 미안하지만...

군경팀은 1군에 올라오지 않았으면...

군경팀 선수들은 짧은 기간 팀에 있다가 전역해서 나가는 안정적이지 않는 팀...
프랜차이즈 선수도 없고, 유명한 선수가 잠깐 거쳐가는 건...

있는 건 K1리그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는 것이죠.

 

아산 상황을 보면서도 경찰청의 극단적인 행동 축구계에 노매너에 무척 당황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올라오질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는...

 

자 이제 전남은 강등 확정이고...

이제 상주, 인천, 서울인데...

서울 한번 떨어져봐라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욘수님 오셨으니... 다시 부활하길 바라며

인천은 영원한 강등후보로 남아야 하고

 

결국 상주 상무...

올 K1리그를 보며 계속 바라고 있었는데... 조금씩 내려가고...

이제 한판 남았군요.

 

서울 상주의 벼랑 끝 싸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