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원측은 이적각만 재고 있었네
정승원 선수는 건강하게, 오래 뛰길 바라는데 대구에서는 그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이적을 추진한 것
선수는 구단에 실망했다.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다
이에 정승원 선수는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준 구단에 이적료 한 푼 안 주고 FA로 떠나는 것을 원치 않아
이번 이적 시장을 통해 이적을 추진했다
대구가 국내 이적이 가능한 3월 안에 정승원 영입을 원하는 구단과 이적료를 합의해 이적시키는 것
다른 하나는 정승원이 대구 소속으로 이번 시즌을 뛰고 2022시즌 FA로 떠나는 방법이다.
이제까지 정승원의 재계약 의사와 구단에 대한 애정에 대해 의심하진 않았는데
기사내용과 늬앙스, 맥락을 유추해보면 선수나 에이전트쪽에선 이적각이 우선이었네
구단의 입장은 재계약이 1순위라 이적료 책정도 높게 부르고 이적협상의지가 낮으니
3월안에 이적료 후려쳐서 국내 이적시켜주던가 아니면 FA로 나가겠다 선언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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