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한테 대인 상처 때문에 현여친한테 너무 집착한 꼴

 

조누꼬의 말만 믿고 재계약 안했다가 그대로 잠수이별 당한 경험 때문에

 

 

이번에 어떻게서든 재계약을 하려고 했던것 같음.

 

 

뭐 사실 이게 구단한테는 맞는거긴 한데... 또 한편으로는 연봉은 서로 협상 됐다고 하니까 일단 연봉인상하고 선수등록해둔 다음에

 

조항으로 여름 이적시장 시 재계약 협상 적극 참여, 혹은 우선 협상. 이라도 달아 놓으면 안됐었나 싶기도 하고....

 

 

아 근데 또 시장가치를 보면 여름까지 갔으면 이제 타구단에서 비싸게 안사려고 할거니까 구단이 취할 선택은 지금

1년 재계약 밖에 없는데....

 

그러면 재계약 해주면 여름, 겨울 이적시장때 매물로 적극 내놓겠다 라는 구두 약속이라도 못했었나....

 

이렇게까지 했는데 선수측에서 거절하고 아 그냥 이 팀에서 뛰기 싫다고요.. 라고 한 거면 진짜....후...

 

ㅅㅍ 이러나 저러나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