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자유

이적 중개인 데얀이 말한 한국 선수들의 세르비아 러쉬 (유지운 이야기 번역본)

대구너무조아 title: 리카 - 클로즈업대구너무조아 681

40

2

7e1856220e50acec8df74e0ef25a23a7.jpg

 

이 한국 축구의 전설은 추카리치키가 대구에서 온 소년(유지운)을 영입해 정곡을 찔렀다는 점과 세르비아 축구가 아시아로 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중략)

 

유지운 선수는 공식적으로 다먀노비치가 다리를 놓은 구단인 추카리치카, 세르비아 리그에 온 첫 번째 선수입니다.
 
데얀 : 유지운은 어린 선수입니다. 무엇보다 그는 공부하고 있습니다. 자질은 있지만 언어 장벽이라는 작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가 해외에서 플레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리는 유지운에 대해 진지하게 좋은 추천을 받았습니다. 결국 추카리치키의 스카우트 시스템도 그에게 훌륭한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유지운의 자질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가 추카리치키의 언어, 일하는 방식, 게임을 이해하는 것 그리고 페트리치 감독이 팀에서 요구하고 보는 것에 대해 시간이 걸릴겁니다. 
 
다먀노비치는 발언을 이어갔다.
 
데얀 : 유지운은 가볍고 총알처럼 빠릅니다. 밤낮으로 뛸 수 있는 체력이 있는데 그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유지운은 사이드 포지션에서 '윙백'이나 '윙어'로 측면 전체를 뛸 수 있습니다. 오늘날 그 포지션에 필요한 모든 것을 경이롭게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양발을 사용하기 때문에 코치가 왼쪽 측면에서도 그를 테스트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른쪽에서 그를 더 많이 봤고, 그는 조금 더 공격적인 성향입니다.
 
윙어들은 때때로 팀에 짜증을 일으킬 수 있는 선수들이잖아요? 축구하면 윙어들은 좋은 선수들이지만, 수비가담은 꽤 게으른 편입니다. 한국인들은 달랐습니다. 바르고, 오르내리고, 끊임없이 압박하고, 뒤를 추격하고, 공간을 침투하고 문제를 일으키고, 수비를 무너뜨립니다. 유지운 선수가 요령을 터득한다면 추카리치키에 어울리는 선수가 될 거라 봅니다.
 
(중략)
 
데얀 : 저는 황인범과 고영준을 비롯해 추카리치키와 노비 파자르의 두 어린 선수(유지운, 조진호)가 가까운 미래에 유럽 5대리그에 진출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원본: https://www.telegraf.rs/sport/fudbal/3824288-legendarni-boske-otkrio-kako-je-pomogao-partizanu-za-goha-paklen-igrac-a-sokirao-sam-se-za-hvanga-u-zvezdi
신고
2
40명이 추천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목록
조회 수 (낮은순)
분류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공지 스토 내 공동구매나 대리구매는 금지입니다. title: 토사장전용대구스토 +94 1188 24.07.19.13:50
공지 새로 생긴 응원가들을 따라 해보자. ⚽🌞🥳 22 title: 2024 금메달우리집고양이갈치 +58 15967 24.07.06.13:05
공지 후원 안내 공지 title: 토사장전용대구스토 +130 12017 24.05.27.09:04
공지 대구FC 서포터즈 응원가 목록 6 title: 바선생님맨날깨지는대가리 +104 36985 24.05.27.19:39
공지 DAEGUSTO 통합공지 (22.04.22. 수정)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49 39266 24.05.27.09:14
공지 대구스토의 제휴 사이트 안내와 모집 공지 (24.05.27. 수정) 9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48 42965 24.05.27.19:37
인기글 이찬동 14 title: 황재원 (22)짱재현재원 +56 611 24.07.30.11:40
인기글 FACTOS) 구 벨톨라 현 밥신은 강등 전도사다. 9 세징야와세진야 +63 1197 24.07.30.09:24
자유
normal
title: 빅토리카 - 두둠칫대구미라클 +3 33 22.10.22.16:19
자유
normal
title: 빅토리카 - 두둠칫대구미라클 +2 33 22.10.29.14:30
자유
normal
title:  움직이는 엠블렘대프리카 +1 33 22.10.29.14:45
자유
normal
title:  움직이는 엠블렘대프리카 0 33 22.10.29.15:11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솥뚜껑사발면 0 33 22.11.22.19:09
자유
normal
title: 이진용 - DMI하늘빛그겨울 +7 33 22.11.23.23:36
자유
normal
title: 빅토리카 - 두둠칫진용코인 +3 33 22.11.24.22:35
자유
normal
title:  움직이는 엠블렘도원동핑키 +1 33 22.11.28.22:59
자유
normal
title: 빅토 - 빅다크홈 (DMI Ver.)이강인선수님안티팬 +2 33 22.11.28.23:16
자유
normal
title: 리카 - 클로즈업누가내머리에똥쌌어 +3 33 22.11.29.00:15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솥뚜껑사발면 +2 33 22.12.19.03:00
자유
normal
title: 이진용 - 투입대기진용아내뽀뽀를받아줘 0 33 23.02.26.15:17
자유
normal
title: 정태욱 - DMI Ver.세징야의독박축구 0 33 23.02.26.15:56
자유
normal
title: AFC 챔스 트로피우승우승 +2 33 23.03.04.15:36
자유
normal
Dr리카쟝 0 33 23.03.04.16:26
자유
normal
title: 이진용 - 투입대기진용아내뽀뽀를받아줘 0 33 23.03.04.17:07
자유
normal
title: 2018 홈 유니폼 - 11.세징야11.CESINHA +1 33 23.03.04.17:07
자유
normal
title: 리카 - 일러스트성원깨져도부랄 +3 33 23.03.04.17:09
자유
normal
title: 바선생님14.김대원 +2 33 23.03.04.17:43
자유
normal
title: 바선생님14.김대원 +4 33 23.03.11.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