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 발굴 ㅋㅋㅋ
2003년 개막 시즌 티켓들
훨씬 많이 갔었는데 몇장 안남았네요
티켓가격이 무려 3000원ㅋㅋ
1위 기념????
통영컵도 아니고 뭘까요?
저땐 주주의날 초청행사도 정말 자주 했었었죠
2006년은 티켓북 형식으로 시즌권이 나와서 대체 언제 어떤 경기를 갔는지 모르겠네요
전설의 후불제 티켓
(현)대팍 (구)시민운동장 시절의 티켓이네요
소나타는 못 받았습니다
우연히 예전 유물들을 발견했는데 재밌는 것들이 많네요
저땐 티켓을 꼼꼼히 다 모은게 아니라 있는것도 있고 없는 것도 많네요
쥐포냄새 맡으며 치킨자리 가방자리 맡아놓고 누워서 축구보던 그 시절 감성 티켓들이네요
간편입장도 좋지만 이렇게 종이티켓을 보니 추억도 되고 좋습니다
그렇다고 그때가 그립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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