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김진수 부상 아니었네?
벤치 달군 김진수 "아팠던 적 없었다, 오해하신 것 같아"
"말레이시아전 이후로 단 한 번도 아팠던 적이 없습니다."
알고 보니 부상이 아니었다. 벤치에서 패배를 지켜만 봐야 했던 김진수(전북 현대)는 아쉬움에 눈물을 삼켰다.
김진수는 "몸 상태가 나쁘고 그랬던 것은 아니다"라면서
"뛰었으면 좋았겠지만 내가 뛰었다고 경기가 달리질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진수는 한국의 탈락이 확정되자 벤치에서 눈물을 보였다.
그는 "이유가 무엇이든 내가 경기를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었다"면서
"고참으로서 도움이 되려고 최선을 다했는데, 여러 감정이 들었던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근데 클린스만은 줄곧 안좋은 김태환 쓰려고
계속 좌영우 우태환 쓴거임???
난 당연히 어쩔수 없이 저렇게 쓰는 줄 알았음
생각보다 훨씬 미친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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