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정승원 에이전트 언플 예상
▶이적료 문제
서로의 입장이 가장 차이나는 것이 바로 이적료 부분이었다.
정승원 측은 이적을 요구했고 구단 측은 “계약기간이 남은 선수가 팀을 떠나겠다고 모두 허락하며 구단 운영이 안된다”며 이적을 거부했다. 구단 측은 정말 이적을 원한다면 10억원 이상의 이적료를 받을 것을 원했다.
정승원 측은 “대구의 요구금액은 터무니 없었다”라고 주장 "이를 위해 5억원 수준의 이적료를 말했지만 서로 이견이 너무 컸다."
"그러나 해외이적시, 200만달러(약 22억원) 이상의 이적료를 요구하는 상황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 모든 구단들의 재정악화 상태에서 그러한 이적료 현 시장과 맞지 않는 금액이었다.몇개월 뒤면 FA가 되는 선수에게 그 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영입하려는 팀은 쉽게 나오지 않는다. 코로나 상황에서 오버페이를 할수있는 구단은 흔치않다”고 말했다.
어제도 적엇지만 구단이 유럽오퍼 막앗다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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