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구기종목은 공간창출이 먼저인데
공간을 열어야 공격을 할 수 있는데
같이 간 친구가 김천은 수비가 너무 좋다 길을 안열어주네 라고 말하길래
단 한마디했음
"그냥 대구가 못하는거다"
이제껏 세드가가 통했던 이유는
세징야나 에드가한테 수비가 모이면 그 빈공간으로 역습 또는 공격이 전개 되었던건데
에드가한테 롱볼을 올리면 1-2명이 에드가를 마크하고 그 에드가가 헤딩으로 공을 떨어뜨려주면
그 빈공간으로 골을 만들었음
세징야도 마찬가지 기본적으로 2-3명의 수비가 붙으니깐 빈공간이 생겼던거임
근데 이제 이건 k1 팀이라면 모두가 다 아는 사실
그럼 새로운 연계, 공간 창출이 나와줘야 하는데
모두가 다 알고 나도 알고 대구도 알고 타 팀도 아는 이 전술을 아직까지 사용하고 잇다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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