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우리의 첫 승은 늦었더군요.
시즌 초반은 힘들었고,
원정에서도 힘들었고,
늘 개막 즈음에는 힘든 기억이 남습니다.
'첫 승'을 취재하겠다는 계획이 길게 이어졌던 날들.
올해는 부디 좀 빠르게 이뤄지길 기대하며.
2라운드의 승리가 가장 빨랐던 팀이니깐,
지난해부터 쉽지 않은 상대, 어려운 기억도 있지만.,
2라운드를 응원하며 포항으로 갑니다.
-14라운드까지 기다렸던 2013년은 최악이었다는..-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657&aid=000002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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