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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당근 거래에 대한 단상

title: 요시(노)콘징야와함께춤을 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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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팔렘도 눈꼴사나운데,

이벤트랍시고 과도하게 줄세우는 기획부터가 불만임.

 

경기 전 버스맞이에도 참여하면서 출근길도 보고, 경기장 근처 간식도 사먹고, 팀스토어 구경도 좀 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즐기고 싶은데!!!!!!

줄 좀 서다보면 선수들 웜업조차 보기 어려움ㅎㅎㅎ

 

개인적으론 선착순에 대한 피로감이 많이 쌓임

좀 적당히 선착순으로 줄세웠으면 좋겠음

조금 다른 얘기지만 줄 설 때 직전에 뛰어서 앞지르거나 지인이랍시고 끼워주는 꼬라지 보고 딱밤 마려운 적도 많았고...^^

 

추첨을 하든 전관중으로 뿌리든

아니면 돈받고 좀 팔든지!!

문체부 예산이라면 아에 다른 곳으로 활용하든지

어휴...

 

그래도 우리 홈경기는 다른 구단에 비해 이벤트가 풍부한 것 같아서 좋고...

늘 새롭고 참신한 것들 기획하고 현실화시키려는 노고가 느껴져서 응원함!

더 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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