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창은 여기가 원픽 - 찬앤찬막창
지난주에 주말에 갔다가 80팀의 대기열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어제 다녀왔습니다. 한시간정도 대기했는데 평일 기준이면 오픈 30분전이면 한사이클전에 앉을수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준비가 잘된 가게라 입장하고 주문하면 몇분 안지나서 초벌한 막창이 바로 나옵니다. 조금만 익히면 금방 먹을 수 있게요.
맛은 속이 굉장히 말랑합니다. 겉만 강하게 초벌하는 느낌인데 그렇다고 속이 덜 익은건 아닌거 같습니다. 안에 곱이 이렇게까지나 부드러운 막창을 먹어본적이 없네요. 게다가 타 막창집 대비 저렴 (걸리버나 구공탄은 140g 1인분, 찬앤찬은 200g 1인분) 하기때문에 웨이팅할 가치는 있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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