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고민' 대구 최원권 감독이 말하는 브라질 4인방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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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고민' 대구 최원권 감독이 말하는 브라질 4인방 활용법 < 미분류 < 기사본문 - 스포츠니어스 [스포츠니어스 | 포항=조성룡 기자] 대구 최원권 감독은 브라질 4인방이 고민이다.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포항스틸러스와 대구FC의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대구 최원권 감독은 "포항의 플레이 스타일을 많이 봤다"라면서 "하지만 상대가 어떻게 나오더라도 우리가 잘하는 걸 일단 해야한다. 부상 선수가 없다는 게 고무적이다. 우리 힘으로 싸우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하지만 대구의 교체 명단에는 무려 네 명의 U-22 자원이 자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최 감독은 쓴웃음을 지으며 "지금 포항에 by 조성룡 기자 from 스포츠니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