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같은 팀일수록 감독이 중요해보여요
대구는 평균 연봉 낮고 어느 정도 성장한 선수를 잘 못 잡는 팀이에요.
그럼 B팀도 있겠다. 유망주들 육성하면서 아약스나 벤피카를 모티브로 셀링클럽을 목표로!
선수들의 조직력과 '전술'을 바탕으로 개인의 모자란 역량을 커버하는 방법이 어떨까...
유럽으로 안가도 광주가 이정효를 중심으로 그런식으로 가려고 하는거 같아요...
근데 최원권식 팀 운영은.... 대구 같은 팀에서 최악인듯해요. 쓸놈쓸에다. 전술도 없다싶이하기 때문이죠.
대구의 미래가 걱정되서 한탄 좀 해봤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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