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권쌤 스토 보고 계시다면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라고 할 줄 알았죠?
아니 지짜 너무 궁금해서 그런데 도대체 그 타임에 용래형 넣어서 뭘 노리는 건지 설명 좀 해주시겠. 어. 요. ?
용래형이요? 국대 핵심이었죠. 풀백이고 중미고 어디든 넣어도 1인분 이상 해줬죠. 기성용 파트너일 때는 궂은 일 도맞아서 다 했죠. 축구는 그런 사람이 필요하거든요. 속된 말로 똥치워주는.
근데 이제 와서 내일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은 용래형 넣어서 뭘 노리는 건데요? 이건 클린스만도 보고 웃을 거 같은데?
아니 지짜 나만 모르는 뭐가 있는 건가 세상이 나를 속이는 건가 좀 가르쳐 주세요....
이거 트루먼쇼 맞죠? 아니 이번 생은 시뮬레이션 맞죠?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