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비전도 당장의 승리도 없는 감독
그냥 넘어가려해도 3년째 반복중인 그림 같아서 답답하네
분명 전술적으로 결함이 있는데 그걸 자꾸 스쿼드 문제로 돌리니깐
전술 문제 > 스쿼드 탓이라고만 생각 > 복붙 스쿼드 > 신인 기회 X > 선수들 재계약 안하려함 > 주전 부상 잦아짐 > 패배, 팀 분위기 악화 > 스쿼드 탓 반복
스쿼드가 얇기에 키워쓰는게 전통이던 팀이고
이진용 황재원 김희승처럼 매년 하나씩은 터지던 팀인데
감독님이 그저 승리만을 위해서 쫄아있고 변화도 성장도 없이 2022년 강등탈출에만 머물러 있음
초보기도하고 자신의 미래가 걸린 문제니깐
늘 쓰던 그림.. 세징야 해줘 에드가 헤더 고재현 세컨볼
이것만 믿고 결과만 가져오려는거 같음
전술이 3년째 세드가 해줘인데 이젠 무뎌지기도 했고 타팀도 다 알텐데
아무런 변화도 성장도 없다면 당연히 무조건 강등이지
키워써야하는 팀에 쓸놈쓸 스쿼드
1. 신인/비주전 무력감
2. 재계약 및 선수단 문제 발생
3. 주전 부상 잦아짐
4. 미래의 신인들이 대구를 찾지 않게됨
5. 인터뷰에서 선수탓 스쿼드탓 > 발전은 없고 자신의 쫄보 축구를 선수들에게 패싱 > 이걸 또 믿는 라이트팬들이 선수를 깜
=> 남는 선수도 성적도 없음. '조광래 유치원' 팀의 비전과 맞지않는 감독.
항상 감독님 응원했었고 누구보다 팀에 진심인건 알지..
근데 오히려 가족이니깐 해야할 잔소리는 해야한다고 봄
몇년째 말 나오는걸 보면서 느끼는게 많으시길
선수 감독이 다 떠나도 우리는 항상 여기에 있으니까.. 제발 우리집 망치고 떠나지는 말아주세요 제발
단기적인 성적 / 팀의 미래 비전
둘 다 잡으란 말이 아니잖아요
지금은 둘 다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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