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개막전날... 프리미엄테이블에 앉았었다
선수단벤치 바로 옆쪽
몰랐는데 그자리는.. 감독님 직관자리였음ㅎㅎ
감독님이 외치는 소리 그대로 다 들리는데...
그 소리가 싫어서
다음 경기는 테이블에 앉지말자고 했다
쉼없이 짜증과 화내는 소리를 듣고있으니...
응원하러 간 입장에서 너무 짜증나고 힘빠짐
그중 기억에 남는 건
생각을 하고 하는거냐
야 생각이 있냐없냐 이런 늬앙스의 멘트들....
당신은 생각이 있으신거죠?
생각하고 하시는거 맞겠지요?
개막만을 기다렸어요
응원하며 즐거운 축구관람 하고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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