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보기에는 2라운드만에 왠 난리인가 싶겠지만
대구 팬들에게는 오래된 불만이 드디어 터진거라고 봄
세드가 갈아쓰는거? 20시즌부터 말나오던거
노인들만 중용하는거? 이용래 이근호 첫시즌 정도까지 하하 호호 였지만, 특별히 보여주는게 없는데 계약 계속 연장 하고 쓰고 이제는 세징야까지 나이차서 노인이 되어 보렸는데듀 계속 해줘만 람
전술 복붙&수비지향적 축구? 이병근때부터 내심 불만 있던 사람들도 있었을껀데, 가마 쇼크 이후 팬들도 사장도 일단 성적이 우선이다 라는 트라우마가 생겨서 작년까진 답답해도 성적이 우선이지 라고 하는 사람들도 반쯤 됨
주전 복붙? 이병근때도 심각했지만 지금이 더 강화판인 느낌, 이병근때는 세드가가 상대적으로 쌩쌩하기라도 했지
그 외에 올해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곧 한두명 눕기 시작하면 주포지션무시&오버롤순 선수때려박기도 분명 나올꺼임
걍 20년부터 꾸준히 쌓인 문제점이 이제 진짜 터지는게 보이는거지
뭐 잘해서 땜질할수도 있다고 생각도함, 무조건 못할꺼랑 보장이 없으니
근데 올해 막으면 내년은? 내년은 내년일이라고? 주요자원 계약기간이랑 나이보고도 그런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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