즙동이 22년에 임팩트가 너무큼 아직도

울면서 경기장 와서 욕해주세요 하고 극적잔류 시키더니

 

경기장와서 욕해달라 이 한마디에 아직도 대구팬들은 욕하더라도 경기장가서 한다라는 생각이 깊게 박힌듯

 

내가볼때 감독은 변한게 없고 도전적인면도 없으며 믿음의 해줘축구만 추구하는게 실제로

 

작년엔 알고도 당한팀들이 많았음 2로빈까진 근데 3로빈 끄트머리 부터 상스부터는 세징야 부상도 있고

 

선수들도 상스달성하고 헤이해진게 맞다고 인정함 고재현 인터뷰에서 그러더니 이근호 은퇴식엔 이겨야겠고

 

인천 주전 내보낸거도 아닌 1.5~2군 상대로 2:1 에드가 덕에 잘 마무리 지었지 근데 경기력은 계속 말이 많았는데

 

작년엔 세징야 없이 상스갔으니까 결과로 보여줬으니 뭐 다들 할말이 없었겠지 근데 고재현 부진소리는 작년부터 계속

 

나왔던거고 경기력도 마찬가지였음,,나는 생각했던게 감독이 대놓고 딸깍축구할거다 라고 하는데 상대팀 입장에서

 

우리전술 우리 라인업 다알고도 못막는게 이상한거 아닐까? 생각했었음 근데 작년엔 그게 됐던거임 

 

그러니까 계속 외국인 선수들이 분발해야 한다.보여줘야 한다느니 바셀루스는 풀타임 생각이 없다니

 

이딴 소리를 하지,,팬들은 계속 경기장 꽉채워줘 단지 결과만 안나올뿐 자기 믿음은 확고하니까 결국 마이웨이로

 

난 내갈길가겠다 하며 팬들 등지고 결과만 가져오면된다 이생각인데 지금 그게 안되고 있으니까 팬들은 울화통터지는거

 

올초 업그레이드 딸깍 이딴소리만 안했어도 몰랐는데 그걸 믿은게 잘못임 어제 경기보고 화가나서 아직도 화가 풀리지가 않음

 

대구가 언제부터 수비축구였음? 한때 대체스터 시티 소리도 듣고 그랬던 팀인데 그때는 팀전성기였고 지금은 상황이 다르니까

 

비교할건 아니더라도 프로구단 감독이면 선수관리도 하고 전술도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전반 게겐프레싱으로 재미보고

 

후반에 체력 빠져서 수비 집중력이 떨어졌다?그거랑 별개로 한골넣고 후반 시작하자마자 라인 다내려서 잠그려고 한건 잘못이 아니고?

 

담주 홈경기 기대도 안하는데 이거 마지막 직관이라 생각하고 갔다올거임 그리고 당분간 직관은 안할듯

 

무료표도 아니고 돈주고 가는건데 돈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