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챔을 기회삼아 델꼬왔음 하는 스폰서는?

아챔은 아시아 해외에 대구라는 도시와 축구팀을 알릴 가장 가성비 좋은 홍보효과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기회에 함께했으면 하는 스폰 있으신가요? (대기업은 아챔말고도 홍보 잘하니까 큰 관심없을 거고 중견을 노려야할 듯)

저는 특히 중국에게 홍보효과 좋을것 같은 노보텔, 인터불고, 호텔수성 같은 호텔업체를 여럿 델꼬왔으면 합니다.

또 올리브영 같은 드럭스토어의 스폰서 혹은 파트너쉽체결로 최근 늘어나는 여성팬의 유입이 끊기지 않도록 하고 뷰티에 관심있는 중국, 일본팀 팬에게도 홍보하면 구단-기업간에 윈윈 할 수 있을것 같구요.

무엇보다 대구대표라고 할 수 있는 83타워의 이월드(이랜드)가 스폰와주면 엄청난 효과를 낼거 같은데..이 기업이 K2에서 꼴찌팀 메인 스폰이나 하고 있고...

구단이 알아서 잘 하겠지만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와줬으면 하는 기업스폰은 무엇인가요? (행복회로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