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팀 자원이 과연 희망일까(비추각오하고 씁니다)
개막2연패 즙동 욕먹는거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약팀 팬 커뮤 가보면 주전들 꼬라박고있는데
왜 B팀 또는 2군 자원 안쓰냐는게 주된 주제이구요
야구얘기 죄송하지만 옛날 삼성 꼬라 박을때도
왜 모상기 안쓰냐고 퓨쳐스 씹어먹고있는데
감독 눈깔 어떻게 된거냐고..
근데 결국 결국 부진 탈출 못하고 모상기 콜업했지만
그제서야 팬들도 아 안올리는데 이유가 있었구나
모풍기 모풍기 했던 기억이 납니다
즙동 5라운드 까지 못하면 저도 경질에 목소리 더할거고
같이 욕할거긴한데.. B팀이 과연 현재의 해결책이 될 수있을까 저는 회의적입니다
에드가 뚝배기나 고재현 줏어먹기가 그나마 일말의 기대감을 줄 수있는 카드라고 감독이 보는거 이해는 된단 말이죠
그런 선택의 책임도 감독이지는거구요
다수 팬분들과 다른 의견이라 비추 달게 받겠습니다
그래도 수원전가서 저도 열심히 응원할거니 너무 심한 욕은 참아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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