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느낀거지만...
사실 세징야가 없을 때 경기력이 더 좋았던것 같네요
세징야 부상으로 어쩔 수 없이 빠진 경기를 하긴 했지만
마지막 파이널a 경기들 제외하면 충분히 세징야 없이도
해 볼 수 있다는걸 보여줬습니다
근데 왜 세징야가 들어오면 전술이 세징야만 찾는지
분명 세징야가 수비수들 끌고 다녀 필요한것도 맞는데
20분 정도라도 어린선수들 투입해서 전방압박 하고
고재나 에드가 세징야 후반 투입해서 승부보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지금은 그냥 체력은 체력대로 갈리고 결과도 못가져오고
제발 어린 선수들도 조금씩이나마 기회 좀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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