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근본적으로 현 대구식 5백을 좀 빨리 벗어나야 할것 같음
이게 뭐랄까 조광래가 처음 3백할때는 포어리베로라던지 아니면 예전에 말하던 하이브리드 3백 이런걸로 2019년에 완성한건데
이병근 거치면서 그냥 4백에 센터백 하나 더 추가한게 되어 버리고
가마이후로는 여기에 측면 공격수들까지 완전 내려 오길 바라는 541이 되어버린 느낌인데
예전에는 3412에 가까웟다고 생각하거든 유기적으로 윙백이랑 센터백들이 움직이면서 동일한 수싸움 해주고 전방에도 적어도 3명정도 대기조가 있는
근데 뭔가 지금은 그냥 수비에 수로 때려박아서 막아 버리는 느낌?
수비시에는 정적으로 수가 많은 것 같은데, 공격때는 그냥 수싸움도 지고 고재같은 경우 수비가담을 잘한다고도 말할수 잇지만 그거 덕분인지 너무 밑에서 시작하니 박스까지 도달도ㅜ못하고ㅠ역습 끝나는 느낌?
이게 2019년에 칭찬받덪 그 3백은 절대 아닌것 같음..
아 물론 예전에도 똑같앗는데 내가 그냥 예전에는 꽃처럼 보고 지금은 똥처럼 보는 걸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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