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대 장점인 기동력이 없어진게 젤 큰듯

작년 꾸역 상스도 결국 투박하지만 많이 뛰어다니는 진용이 재현이 진우의 기동력에 의해 가능했다봄.

하지만 업그레이드 딸각이라는 명목하에 애매한 빌드업 플레이를 통해 상대가 공략하기 쉬운 팀이 되버렸다는게 젤 문제.

작년까진 플레이 메이커 부재가 가장 큰 문제 였고, 올해는 반대로 활동량을 줄수 있는 맴버의 부재가 가장 크다고 봄.

 

이에 따라 갠적으로는 현재 인자기 인테르 전술이 대구에 가장 현실적으로 맞다고 보고 이를 기준으로 했을 떄

 

벨톨라는 전체적인 볼 간수 및 전환 역할에 집중하고

 

좌측에서 공격진행 할땐, 좌측 센터백 고명석이 기본기와 활동량을 토대로 공간으로 언더래핑 해줌으로서 홍철

세징야의 활동량을 보완하고, 침투는 바셀루스가 책임 져주고

우측으로 공격진행 할땐 요시노가 플레이 메이킹 해주면서 재원이랑 성원이의 스위칭 플레이로 공간 썰면서

영준이는 조규성 느낌으로 전방에 대한 프레싱을 통해 투박하게 공격 진행하면 딱 좋을 거같음.

 

후반전엔, 에드가가 들어갈떈 요시노빼고 김강산이 들어가주면서 외국인 쿼터 채우고, 에드가가 타겟 플레이 보조해주면서

박용희나 바셀루스가 측면 돌파를 통해 유효한 공간에서의 크로스를 통해 고재가 영준이 대신 나오면서 골 넣어주면 올해 상스 가능하다봄.

 

      바셀루스 김영준
       에드가   고재현
  
 홍철                     장성원
박용희                  

 

       세징야  황재원
       손승민  박세진

 

   고명석  벨톨라 요시노
   이원우  김강산 

 

            김진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