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무승’ 대구 최원권 “전반전에 하나만 더 넣었으면 좋았을 텐데”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장에 들어온 최원권 감독은 “아쉽고 힘들다. 괴롭다. 모든 구성원들이 다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감독으로서 책임감이 무겁다”면서 “전반전에 기회가 나서 하나만 더 들어갔으면 훨씬 좋은 경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영리하게 볼 간수를 못하면 당연히 더 어려운 경기가 된다. 그게 미흡했다. 공격진에서 슈팅 마무리까지 가거나 확실하게 공을 더 가지고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게 더 잘 됐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585
인터뷰 하다 말았냐 개짧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