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 안버지....
18년 감독님 만났죠
만나자 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응원만 했죠
그러고도 그땐 소중함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 왔네요
안드레 이름만 불러도 왜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성적들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 하는 당신께 난 무엇을 드려야 할지
안드레 나의 감독님 왜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훌륭한 누구보다 명장다운 당신은 나의 나의 감독님
https://www.youtube.com/watch?v=xRHPRcivW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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